힉스입자와 창조주

“오늘의 아고라”베스트에 “늙은도령”님의 글이 올라와 있네요.
제목이 “힉스입자의 존재, 신은 최후를 맞을까”라는 제목이네요.
 
신은 최후를 맞을까요?
 
힉스입자는 창조의 원리와 비슷하죠.
힉스입자가 모든 입자들에게 질량과 성질을 부여하고, 힉스입자는 시라졌다고 하죠.
 
이미 언급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힉스입자
또는 “빅뱅의 체계”가 완성되었다는 것이죠.
우주탄생의 비밀이 인간의 인식능력의 범위 안에 들어 왔다는 것입니다.
 
내 밖의 “자연의 원리” 또는 “자연의 창조 원리”가 인간의 정신에 의해서 밝혀졌다는 것이죠.
 
힉스입자는 창조주가 아니죠.
힉스입자는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입니다.
 
최초에 힉스입자가 있었다….라는 말은 잘 못 되었다는 것이죠.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힉스입자가 창조주인가?
힉스라는 시람이 창조주인가?
의 문제를 설명드리려고 하는데…쉽지가 않네요!
 
“질량 “에는 “존재와 무”라는 이중성이 있다고 설명드렸죠.
모든 입자에 질량을 부여했다면, 힉스는 “질량 그 자체”여야 됩니다.
모든 입자에 질량을 부여하고 힉스는 시라지게 되죠.
이것을 “생성”이라고 합니다.
생성은 빅뱅이죠.
빅뱅에서 우주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주를 현존재라고 하죠.
 
“존재와 무”=질량 그 자체=힉스입자
“생성”=빅뱅
현존재=우주
헤겔의 [대논리학]의 우주론입니다.
 
힉스입자는 “창조주”가 아니라, 창조주의 원리에 따라 “힉스”라는 시람이 창조한 것이죠.
힉스입자가 창조주가 아니라, 힉스입자를 발견 또는 창조한 힉스라는 과학자가 창조주가 되는 것입니다.
 
유물론과 관념론을 이해하시면 간단하죠.
힉스입자를 창조주로 이해하는 시람은 유물론자이고,
힉스라는 시람을 창조주로 보면 관념론자가 되는 것입니다.
 
유물론과 관념론이 “하나”가 되어 있죠.
힉스입자라는 내 밖의 “창조주”와 힉스라는 개념은 내 안에 있죠.
내 밖에 있는 힉스라는 입자가 나의 관념을 창조할 수는 없죠!
내 안에 있는 힉스입자는 누가 만들어 낸 것일까요?
이것이 문제입니다.
 
분명히 내 밖의 힉스입자가 있고, 발견했다고 가정합시다.
그러나 힉스입자는 “힉스입자”라는 “문자”를 만들어 낼 수가 없죠.
내 안의 “힉스입자”를 만들어내는 것은 내 밖의 힉스입자가 아니죠.
내 안의 “힉스입자’가 존재하면 내 안에 힉스입자라는 “문자”를 만들어 내는 또 다른 무엇이 있어야 합니다.
 
내 밖의 힉스입자가 존재하죠.
내 안의 힉스입자가 존재하죠.
이 둘이 “하나”가 되었다고 가정합시다.
 
그런데, 내 안의 “힉스입자”라는 것은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내 밖의 힉스입자가 내 안의 “힉스입자”를 만들 수는 없죠.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내 안의 “힉스입자”를 누가 어떻게 만들어 내는가?!가 문제가 되는 것이죠.
 
유물은 관념이 이해했습니다. 또는 인식했습니다.
유물과 관념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관념”이란 무엇인가?의 문제가 남는 것입니다.
 
유물에 대해서는 관념이 이해했죠.
내 밖에 있는 힉스입자에 대해서 관념은 발견 또는 이해했죠.
이제 남은 것은 “관념”이란 무엇인가?
즉 내 안의 “힉스입자”란 무엇인가?
내 안의 “힉스입자”라는 “언어’란 도대체 무엇인가?의 문제가 남는 것입니다.
그 관념이 “힉스라는 시람”이 되는 것입니다.
 
창조주란 무엇인가요?
힉스입자는 창조주의 창조원리 또는 헤겔의 변증법에 의해서 설명되어지고 있죠.
설명하고 있는 것은 “힉스라는 시람”이죠.
힉스라는 시람이 주체이고, 힉스라는 입자는 객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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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이데아,말씀)–>자연–>창조
내 밖의 힉스입자는 자연이고,
내 안의 힉스입자는 창조가 되는 것이죠.
이것이 헤겔 변증법입니다.
 
절대적 앎(지식)이 창조주가 되는 것이죠.
(힉스입자는 창조주가 아닙니다.
힉스입자는 창조주의 창조 원리로 설명되어지고 있는 자연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