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를 위한 길

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있는 여대생입니다.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틀릴 수 있지만 양해부탁드려요!)
일단 제 상황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저희 부모님은 별거중이십니다, 4~5년 쯤 되신 것 같아요.
아빠와 제가 같이 살고, 엄마는 혼자 나가서 저희집에서 20분 정도 되는 거리에 사시구요.
가끔 엄마가 제 밥을 차려주신다거나, 같이 쇼핑을 하거나..등등 절 챙겨주시기 위해서 저희 집으로 오십니다. 그럴때마다 엄마와 아빠는 서로 대화 한마디 안하시구요. 또, 저희 엄마는 친가와 연락을 일절 안하십니다. 사이가 안좋다고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하는게 맞을까요? 그래서인지 명절 때도 오지않으세요. 물론 아빠도 외가에 가지않으시구요.
사건은 엊그제 터졌습니다. 제가 오후에 학교를 가야하는 일이 생겨서 준비를 하고있는데
고모(아빠의 바로 윗 누나이십니다)께 아빠가 전화를 하시더라구요. 참고로 고모는 저희 집에서 30분 거리에 사세요. 내용은 대충 저희집에 아빠가 선물받으신 생선이 있으신데, 그걸 다 못먹겠으니 조금 가져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여기까지는 뭐, 전 상관이 없었습니다. 근데 지난달, 고모가 저희 집으로 놀러 오신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저희집 거실에 놓여져있는 운동기구(광고처럼 보일까봐 정확한 명칭은 안쓸게요)를 보셨었거든요. 근데 그 운동기구는 운동할 시간없다고 핑계대는 절 위해서 엄마가 사주신 거였거든요. 8만원~9만원 대인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며칠 뒤에 전화가 오시더니 아빠께 그걸 가져가도 되냐고 여쭤보시는거에요. 통화내용을 옆에서 다 듣고있던 저는 통화 도중에 ‘가져가지마세요!’ 할수도 없고 해서 아빠가 전화 끊자마자 가져가지않게 하라고, 아빠가 잘 이야기 해드리라고 했습니다. 아빠가 사신 것도 아니고, 엄마가 고모 주려고 사신 것도 아닌데 왜 고모가 그걸 가져가냐고요. 아빠는 알았다 대답하셨죠 엊그제, 고모가 그 운동기구를 생선과 함께 가져갈 것 같다고 생각했죠. 차를 끌고 오시니까요. 그래서 학교 갈 준비를 하면서도 계속 아빠께 말씀드렸습니다. 가져갈거면 엄마 허락 받고 가져가게 하시라구요. 만약 그냥 가져가시면 엄마가 많이 화날거라고. 역시 아빤 알았다 하셨습니다.불안했지만 그렇게 외출을 했는데, 집에 들어오니 그 운동기구, 사라져있었습니다.너무 화가 나서 아빠가 산 것도 아니고 왜 그걸 마음대로 가져가게 하냐고, 정말 짜증난다했습니다. 진짜 기분이 나빴어요. 그 운동기구를 저와 엄마가 사용하고나면 다시 상자에 집어넣어놓고 거실에 놔두는건데, 상자 표면에 엄마가 그 운동기구 홈쇼핑으로 주문하실 때에 배송되며 붙이는 그 스티커있잖아요? (보내는 곳이랑, 보내는 사람, 받는 곳, 받는 사람 쓰여져있는) 거기 주문자 이름에 저희 엄마 이름 버젓이 있거든요. 그 이름 제대로 보이게 세워놔서 이름이 안보일리도 없어요. 적어도 그 상자가 뭔지, 그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요리조리 보신 고모께서 그 스티커를 안보셨을리가 없단 말이죠. 그런데도 뻔뻔히 가져가신 고모나, 그걸 가져가게 내버려둔 아빠나 기분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명절때 친가 내려갈때마다 저희 엄마에 대해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좋은 소리 하지않으셨던 고모이시고, 여름방학 때면 본인 아들들(제 사촌동생들) 방학 숙제나 도와달라며 부르셔서는 저한테 과학탐구 주제 달라며 요구하셨고, 아무튼 저한테 좋은거 별로 해주신 적 없는 고모세요.이 사실을 오늘 안 저희 엄마는 많이 어이없고 황당해하셨고, 기분 나빠보이셨어요. 당연한거죠, 그 운동기구 주인은 엄마이고 그걸 맘대로 가져가셨으니 도둑질인데요. 엄마는 저에게 아빠한테 그 운동기구 다시 가져다놓게 하라고, 아니면 엄마가 고모한테 전화해서 뭐라 하시겠다고 전하라 하셨어요.
여러분들이 이 글을 읽고 난 후에는 뭐 9만원짜리 하는 운동기구 가지고 저래? 하실 수 있지만 제가 어이없어하는 이유는, 저한테 좋은거 해주신 적 없고, 제 앞에서 늘 엄마 욕하시던 분이 엄마가 산 물건이라는 걸 알았음에도 그 물건을 들고 간 것. 저랑 제 엄마가 기분 나빠하실거란걸 모르실리가 없을텐데. 그리고 아빠는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제 부탁을 무시하시고 너무 자연스럽게 그냥 가져가라 냅두신것. 아빠말로는 다시 가져다준다고 했다는데, 그럴리가요. 어떻게 하면 그 운동기구 다시 돌려놓게 할 수 있을까요?제가 전화해서 막 따지는 건 사실 앞으로 얼굴 보기에 껄끄러운 일이고, 엄마도 말씀은 저렇게 하셨지만 친가 쪽이랑은 연락 자체를 거부하셔서 운동기구 찾으려고 전화는 안하실거에요. 전 아빠를 통해서라도 고모가 스스로 그 운동기구 다시 갖다놓게 하고싶습니다.
혹시 저랑 엄마가 많이 속 좁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스물다섯 여자입니다.
카테고리에 맞지않는 글 죄송하지만 여기에 어머니분들과 예비맘분들이 많을 것 같아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제가 받은 가정교육이 딱히 틀리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다른사람들이 보는, 특히 엄마의 입장에서보는 생각은 어떠한지 듣고싶습니다.
저는 평범한 집안의 둘째딸이자 막내딸입니다.
위로는 두살터울의 언니가 한명 있고 사이는 굉장히 좋은편입니다.
사이가 좋다고 표현한것이 틀리지는 않지만 깊게 파고들어 설명드리자면 제가 언니를 두려워하고 언니에게 뭐든 맞춰주고 양보해주는것이 어릴때부터 습관이 되어 싸울일이 없엇고 그래서 큰 트러블없이 잘 지내왔습니다.
또 저희 가정배경을 대략 설명하자면 떵떵거리며 잘살지도, 그렇다고 가난하지도 않는 평범한 가정이고 굉장히 화목합니다. 강아지들 세마리와 아주 단란하게 살고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엄마는 ‘언니는 곧 엄마이다’ 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엄마가 가정주부로 계셨기때문에 엄마가 오랫동안 집을 비운다거나 학교끝나고 저랑 언니 둘이서 집에 있는다거나 한 것도 아닌데 엄마는 항상 언니를 엄마와 같게 인식시켰고 저는 뭐든 언니한테 양보해야하고 져주어야 했습니다.
똑같이 잘못한 것으로 싸우더라도 저는 언니랑 싸웟다는 이유만으로 더 혼나야했고 그래서 싸우는 경우가 생기면 전 그냥 아무 반박도 못하고 그냥 참고 또 때리면 맞곤 했습니다.
엄마는 사랑을 주는데 있어서 저와 언니를 크게 차별하진 않았지만 아빠는 조금 달랐습니다.
절 덜 사랑하고 편애하고 그런개념이 아니라 언니에 비해 애교가 많은 저를 더 귀여워하긴 하지만 정작 중요한 일엔 항상 언니가 우선이었던 것 같네요
예를들어 용돈같은 경우도 항상 언니에겐 저몰래 몇만원씩 더 주곤 하셨어요
언니가 스무살이 되던해 신용카드도 언니에게 주면서 계절바뀔때마다 옷한벌씩 신발한켤레씩 꼭 사게끔 하셨어요 물론 저 모르게 한다곤 하셨지만 전 다 알고있었죠
또 고등학교때 출근길에 언니를 등교 시켜주셨습니다.
언니나 저나 학교가 집에서 꽤나 멀리있었으나 언니는 집앞에서 타고 바로 학교앞에서 내리는 버스가 있었고 저는 집에서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십여분 걸어가서 탄후에 버스에서 내려 또 십여분 걸어가야 학교인 불편한 노선의 버스가 있었죠
그래서 저는버스를 타지않고 매일 사십여분을 걸어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조건만 두고 보자면 제가 훨씬 등하교조건이 열악했죠
하지만 아빠는 언니를 태워다주셨습니다
그것도 매일매일 ………
그런 것 외에도 아빠의 지원은 항상 언니한테로 쏠렸습니다.
저는 학원을 다녀본적도 없는데 언니는 아빠의 지원아래 원치도 않는 학원을 다녔고
그에 반해 성적은 제가 훨씬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칭찬을 받아본적이 없는것 같네요
언니그늘에 항상 가려졌던 저는 아직도 언니가 무섭습니다
언니의 성격을 객관적으로 설명하자면 전형적인 깍쟁이스타일입니다.
저랑 언니는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양말이나 런닝은 물론 옷이나 가방 신발 등 모든걸 한번도 공유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언니에비해 덩치가 커서 늘어난다는 이유였지만 제가 초비만도 아니고 늘어나봐야 얼마나 늘어나겠습니까
언니가 워낙 말랐고 저는 통통한편이어서 언니는 양말발목이나 런닝이 늘어난다며 저랑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같이입는걸 질색팔색해햇죠
언니가 싫어하니 엄마는 항상 제것과 언니것을 따로 사주셨고 런닝이나 양말에 다른색 실로 표시까지 해주셨습니다 어느것이 언니꺼고 제것인지 헷갈리지 않도록요
또 제 친구들을 비롯한 보통의 자매들은 옷이나 가방등을 돌려입으면서 내가 입으려고했던 옷 동생이 입고나가서 열받는다며 싸우고 그러지 않나요?ㅎㅎ
저는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요 언니랑 공유하지를 않았으니까요
이유는 언니가 저랑 같은걸 쓰기 싫다는 이유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언니는 ‘내것’을 다른사람과 공유하고 싶지 않았던거죠
언니는 ‘내것’에 굉장히 집착이 강한사람이라 늘어날 걱정없는 가방, 모자, 화장품, 기타 등등 모든것을 저와 구분지었습니다.
저는 언니가 제것을 필요로 할때마다 항상 불만없이 빌려주었으나 저는 언니것을 빌릴 생각조차 못했어요 당연히 안될것이라 생각했고 안된다고 거절하면서 언니가 하는 그 말이 너무 무서웠거든요 너는 이래서안되고 저래서안되고 앞으로 내꺼 조금이라도 쓸생각 하지도마! 하는 그 매정한 말이 너무 싫었어요 안될껄 알면서도 눈치보면서 쭈뼛쭈뼛 허락받는 제모습도 너무 싫었구요 ㅜㅜ
언니성격이 깍쟁이라고 해서 나쁜기만 한건 아니고요
뭐랄까……..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우선 장점은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쓸데없는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않더라구요 소수일지라도 끝까지 갈 내사람은 끝까지 챙기고 친하진 않고 예의상 간간히 보는 그런 애매한 관계는 선을 그어 딱 적정관계까지만 유지하는 그런 깔끔한성격은 장점이겠죠
또 정리정돈도 잘하고 내 물건을 항상 소중히 다뤄서 똑같은 가방하나를 사더라도 언니는 훨씬 오래 깨끗하게 씁니다.
단점으로는 너무 선을 긋다보니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정이 없다는것…. 나쁘게말해 이기적이라는 말을 듣게된다는 점?
얼마나 깍쟁이냐면 엄마가 하루는 저랑 언니 보험을 들어주시겠다고 보험아주머니를 인천에서 서울로 모시고 오셨어요 보험료는 엄마가 내는거지만 실제 가입자는 언니와 저이기 때문에 본인한테 직접 싸인을 받아야한다는 약관때문이죠
저는 아직 퇴근 전이었기 때문에 엄마가 회사로 오셔서 서명을 받아가셨고 언니는 이미 퇴근한 후라서 언니네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엄마와 보험아주머니가 언니네 집으로 갔더니 언니는 현관문앞을 막아서고 집에 못들어오게 했답니다. 그리고 집 앞의 까페로 가서 보험약관 설명을 듣고 서명을 했다네요
이유는 모르는 사람을 집에 들이기 싫어서라고 했데요
알만합니다….. 많지도 않은 고작 둘밖에없는 자매가 같은 서울하늘아래 각자 따로 자취하고 있는것만 봐도 아시겠죠
언니는 개인주의자라서 저처럼 둥글둥글한 성격과는 못살겟다네요
근데 신기한건 집은 저희집이 훨씬 깨끗…ㅎㅎㅎ 청소는 제가 더 잘하고 삽니다 ㅎㅎㅎ
어쨋든 어느덧 둘다 성인이 되었고 이제는 엄마아빠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각자 독립도 하였고
둘다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 열심히 저축하며 앞가림하는 아가씨가 되었음에도
여전히 언니가 무섭네요
그렇다고 언니가 무섭게 대하는건 아닙니다
언니도 여전히 깍쟁이이긴해도 하나밖에 없는 동생이라고 잘 챙겨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이를 한 두살 들어갈수록 더 절 잘챙겨주는걸 보고 아 언니도 나이드니까 변하는구나~ 싶네요 그런데 왜 아직도 언니가 무섭기만하고 매사에 눈치가 보이는건지 모르겠어요
언니랑 함께있으면 언니를 즐겁게 해주어야한다는 사명감에 사로잡혀서 저도모르게 자꾸 재밌는 얘기를 생각해내고 있게되요
또 언니는 디자인계열 일을 하고있기때문에 항상 짐가방이 많습니다
언니가 퇴근하고 저를 바로 만나는 날에는 자연스레 저에게 짐가방을 넘깁니다.
‘나이거 무거워 들어줘~’하고요
그럼 전 그걸 당연스레 들게되요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언니가 시키는거니까 그냥 전 군소리없이 들어야 할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혹시 언니한테 아쉬운 소리를 하게 될 일이 생기면 입이 천근만근 떨어지질 않네요
예를들어 뭘 빌려달라던가, 안입는 옷이 있으면 달라고 한다던가 (언니가 의류업에 종사해서 옷이 많습니다) 하는 아주 사소한, 가족끼리 아무것도 아닌 그런 말들인데도 언니가 싫어할까봐, 화를낼까봐, 혹시 싫은 기색을 보일까봐 겁이나서 암말도 못꺼내게 됩니다.
반대로 제가 언니한테 도움이 되는일이 있으면 너무 행복해요
언니한테 젤네일을 발라준다거나 안쓰는 화장품을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주거나 선물받았는데 내취향이 아닌것들을 주거나 할때면 언니가 좋아하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요
참 이상한 감정이네요 언니가 참 좋고 편한데도  마음한편엔 항상 두려움이 자리잡고 있고 언니신경을 건들이지 말아야한다는 생각을 씻을수가 없습니다.
어릴때의 트라우마일까요? 습관인걸까요?엄마의 그러한 교육방식부터가 잘못되었던 것인지
아무리 언니에 대한 무서움을 고치려고 해봐도 잘 안됩니다.
어릴때부터 언니랑 비교해서 항상 두번째였고 엄마아빠 관심에서 뒤쳐져있었다는 것에 대한 서운함과 상처도 평생 잊혀지지 않을 것만 같고요
언니에 비해 백배는 더 살갑고 친근한 딸이 되어 자취한지 2년째인데도 매일 엄마한테 전화드리고 수시로 찾아뵙고 하는데도 왜 엄마는 언니한테 더 다정하고 살가운건지 서운함이 너무 크네요 제가 아직 철이 덜든걸까요? 아니면 모든 둘째들은 이런설움을 안고 살아가나요?
27여자입니다.
대학 졸업 후 몇년간 임용고시 준비해서 작년 9월 교사가 되었습니다.
1년 조금 넘었네요. 발령받고 나서는 그동안 못쓴 돈 쓴다고 돈 모을 생각을 안했어요.
그렇다고 뭐 사치를 부리거나 명품을 사들인 건 아니에요. 맨날 싸구려 옷에 싸구려 가방만 들고… 음식도 컵라면이나 편의점 삼각김밥이 전부였던 저 자신에게 아주 조금 여유를 줬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이랑 친구들한테도 쓰고…12월까진 그러다가 올초부터 돈 모으기 시작했습니다.2월 초 동갑내기 남친을 만나서 알콩달콩 연애를 했어요. 연애초반부터 결혼할 생각이라던 남친…그런 남친에게 세뇌 당해 저도 이젠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남친도 좋고 결혼도 좋아요. 하지만 결혼이 마음만 가지고 되는건 아니죠.
저희집 형편이 사실 썩 좋지 않습니다. 일이 불규칙한 아버지… 그래서 돈이 있다가없다가… 돈 모으기가 힘들고… 세살 위의 오빠는 취직하지 않고 계속 이것저것 공부만하다가 이십대 후반에 군대를 가서… 곧 전역을 합니다. 취직하겠다는데… 솔직히 어찌될지 모르죠…
오빠 전역하면 당장 오빠 생활비며 식비며… 집안에서 나가는 돈은 더 많아질테죠…
그래서 부모님 도움 받을 생각은 애초에 없었어요.
결혼하자는 남친에게 말했습니다. 나 모아둔 돈 없다. 우리 집도 돈 없다. 삼천 모을때까지 기다려달라. 남친 집이 좀 여유가 있습니다.
남친이 1년 모은 돈에 아버지 돈 합쳐서 차 사고… 아버지께 매달 100만원씩 갚고 있는데… 그 돈도 남친 이름으로 적금 넣어주고 계신다하고…
암튼… 돈 걱정은 말라며… 집은 당연히 해줄거고… 남친이 부모님께 저 돈 없다는 말씀 드렸더니 그럼 가구 살 돈도 주시겠다 했다네요…감사했지만… 솔직히 결시친에도 많이 올라오죠… 웰컴투 시월드…. 그 첫장을 열게되는 것인가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감사한 말씀이지만 솔직히 겁나고 걱정된다고도 했어요. 그럼에도 돈 걱정 말라고 괜찮다 하시네요. 어느날 남친이 그러더라구요. 형님(울오빠) 전역하시면 형님 결혼 준비하느라 자기한테 올 몫은 없지 않냐… 시간 지난다고 뭐가 더 나아지겠냐고.. 그냥 부모님 도움 받아서 빨리 결혼하는 게 낫지 않겠냐고…그래서 엄마한테 여쭤봤어요. 오빠 전역하면 오빠 결혼 자금이나 뭐 그런거 준비하느라 어차피 엄마아빠는 못도와주시지 않겠냐고…
“그래도 딸내미 결혼한다는데 조금이라도 모아줄 수 있지!” 그 한 마디를 안하시더라구요…
그냥 시집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가라십니다. 부모님 도움 받으려는 제가 못난거 알아요. 근데 저 안도와주실거면 오빠도 안도와주시면 되는데… 오빠 줘야되니 너 줄 몫은 없다는 거… 정말 서운하더라구요… 그래서 남친한테 말도 못하겠더라구요..(오빠는 아직 여자친구도 없어요… 결혼 언제할지도 모르고…어제 겨우 말하는데 정말 펑펑 울었어요. 주택청약도 오빠만 해줬어요… 저는 취직하고 제 돈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얘기 들으신 남친 아버님… 그냥 딸 하나 더 생긴다 생각하고 돈 다 대주겠다고 하셨답니다. 어차피 쓸 돈 조금 더 쓰면 되는거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 솔직히 제가 못난 탓이겠죠… 늦게 붙은 탓이고… 돈 안모으고 살았던 탓이고… 그래도 부모님에 대한 서운함이 불쑥불쑥 찾아오네요. 못해줘서 서운한게 아니라… 오빠는 해주면서 저는 못해주시겠다는 그 마음이요… 이건 못해주는 게 아니라 안해주는 거잖아요…그리고… 다 해주겠다는 남친 부모님 마음에 감사하면서도… 시댁의 노예처럼 살아가게 될까봐 걱정도 되네요…혹시… 시댁 도움 받고도 화목하게 잘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이 결혼… 해도 될까요? 행복할까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20대 중반 직장다니는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저랑 9살차이 30대 중반이구요 .. 남자친구 나이가 있는만큼 이제 슬슬 결혼얘기가 오가는데요 정말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이 맞는건지 요즘 고민이 많이되서 이렇게 글 씁니다 남자친구랑 만난지 어느덧 2년이 지났네요 처음부터 저한테 너무 헌신적이고 잘해주던 남자친구였어요 지금도 물론 처음보다 더 잘해주고 아껴주는게 너무 눈에 보여서 항상 고맙고 미안한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사람이죠. 같이 있어도 행복하고 정말 이 남자랑은 결혼해도 되겠다 생각도 해요
근데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말이맞는걸까요?
처음엔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내가 좋으면됬지 이런생각으로 만나왔는데 점점 결혼얘기가 오가니 생각이 바뀌고있습니다.저는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긴다고 생각해요
남자친구가 모아놓은 돈이 없지만 형편이 그랬던터라 등록금도 4년동안 알바하면서 내고 항상 열심히 사려는게 눈에 보여서 좋아요 . 직장도 지금 3년차 다니고 있구요.
정말 책임감있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스타일이예요 제가 지금 아이를 갖는다고해도 아이가 초등학교가면 남자친구는 40대중반..그만큼 퇴직도 빨라질꺼구요 젊을떈 언제든지 돈 벌수있고 또 없다면 모으면 되지만 나이가 들면은 힘들어지지않을까요?
저희 아이 대학갈때는 아빠가 직업이 없을지도 모르는데..정말 걱정이되요
제가 너무 제 생각만 하는걸까요?
결혼하신 분들의 따끔한 한마디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문제지만 여기쓰는거 이해해주세요ㅜ
어제 남자친구에게 섭섭한일이 생겼는데..그것 때문에 너무 우울
하네요. 평소에도 가끔 절 걱정을 안해준단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은 그냥 넘어가야하는지 짚고 넘어가야하는지.. 혼란스럽네요
참고로 저희 커플은 20대후반 동갑이고 사귄진 1년반이 조금 넘었습니다..
어제 일요일이라 제가 오랜만에 친구와 (여자) 부산으로 기차타고 당일치기 여행을 갔었어요
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차가 갑자기 서더니 방송으로 승객들보고 기차밖으로 나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가있었는데 3호차쯤에서 연기가 펄펄 나더라구요
한15분쯤 뒤에 연기가 없어지더니 타라고 해서 다시 기차를 탔는데 바로 출발안하고 있는 상태에서 살짝 무서워서 일이 많아서 일요일인데도 사무실에 간 남자친구한테 카톡을 했어요.
평소같음 전화했겠지만, 이틀전에 살짝 싸운뒤론 서로 조금 무뚝뚝한 상태였기때문에 그냥 카톡했어요지금 기차에 연기나서 정차됐어요 무서워ㅜ ㅡ라고요..
근데 바로 직후에 배터리가 나가서 폰이 꺼졌고,
전 남자친구가 걱정되서 전화나 카톡했을꺼같긴 한데
요즘 사이가 별로라 안했을수도 있고, 남친이 원래 일할땐 1~2시간 후에나 폰 확인할때도 있어서 ..저도 친구폰으로 따로 배터리나갔다는 등의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문자 보낼수도 있었지만 그러지않았죠. (친구도 배터리가 3프로라 일부러 꺼놓고있어서 전화 부탁하긴 그랬구요)
그러곤 거의 밤12시 다되서 집에왔고(기동장치문제 해결하고 20분정차후 출발함) 그때서야 폰을 켰는데,제가 저녁8시48분에 저 위의 카톡을 보냈는데,
8시57분에 전화가 한통 왔고, 10시22분에 한통왔고, 11시57분에 한통 와있고
카톡은 11시58분에 – 집에왔어요~ 계속 폰 꺼져있네요~?? 라는 거 한통 와있네요..
이거보고 무슨생각 하실것 같나요~?
첨에 저나해서 꺼져있으면 걱정되서 막 카톡으로 무슨일이야 라고 보내지 않나요~?
전화도 딱 한통하고 한시간이나 뒤에또 한통하고..
걱정했다면 집에왔다고, 폰꺼져있다고 이런말이 나올까요??
폰이 계속 꺼져있다면 더 걱정되서 막 카톡하지않나요??
전잘모르겠어요.. 너무 섭섭해서 오늘 카톡하는데도 힘빠지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