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과 한반도의 미래…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주춧돌을 놓는 남북정상회담이 초읽기에 들어서고 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그 어느때보다도 값지고 알찬 말 그대로 역사적인 회담이 될 것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북한의 비핵화는 물론, 정전협정에서, 반세기가 넘는 세월속에 종전협정도 이루어질 수있는 중대한 회담으로 보인다. 물론, 이번 회담에서 많은 것을 담을 수는 없을 것이다. 한반도 문제에 있어 가장 많은 지분을 가지고 있는 미국과의 정상회담이 남아있기때문이다.

본론은 김정은과 트럼프의 북미정상회담이라 하더라도 남북정상회담은 그에 못지 않은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첫째는 앞서 언급한 대로 일촉즉발의 위기국면에서 전쟁없는 평화를 위한 노력의 결실을 맺고 있는 것이다. 그 하나만으로도 이번 회담의 가치를  평하고도 남음이 있다.거기에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차후에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의 로드맵으로도 작용됨은 불문가지이다. 디테일하고 행동적인 결정은 북미회담에서 결정되더라도 이미 우리 민족끼리 그 방향성을 정하고 가는 자주의 길이다. 

둘째는 이번 회담은 북한에서의 정상회담을 가진적은 있지만, 북한 최고지도자가 북한과의 우방국이 아닌 상대와 북한밖에서 정상회담을 갖는 것은 처음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북한의 전향적 태도를 읽을 수가 있다.

마지막으로 그 의제도 북한의 비핵화는 물론, 종전협정까지 올라와 있다는 것에서 이번 회담의 중요성과 가치는 그 값을 환산하기도 힘들 정도다.

그러한 역사적인 회담을 앞에두고 우리 내부의 야당들의 행태를 보면, 참담할 정도로 진부하고 비열하기짝이 없다. 그동안 아무리 반통일 반민주의 행동을 보여온 정치세력이라지만, 전운이 감돌던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갈망하던 국민들에 엄청난 실망과 분노를 안겨주고 있는 것이다.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이자 한 세기를 지배했던 냉전의 잔재로 남아있는 한반도, 그 한반도에서 이루어지는 평화를 위한 몸짓을 세계가 숨죽여 지켜보는 중대한 정상회담을  앞에두고 하찮은 드루킹사건을 전면에 내세우고 정략에 올인하며, 회담에 임하는 문재인대통령에 갖은 저주와 악담을 퍼 붙고 있는 저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저들의 저주의 굿판같은 난장, 남북정상회담에 대하여 북한을 살려주려하는 짓이라며 속아서는 안된다거나 구걸회담이라 폄하하고, 문재인정부를김일성주의자라며 (자신들이 싸워서 이겨야한다) 주장하기도 한다.홍준표는 전범국가이자 한반도분단의 원흉격인 일본, 그 일본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남북정상회담을 반대한다며 남북회담을 지지하는 것은 좌파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그러한 행태로 보면,얼마전 홍준표가 아베를 만나 굽신거린 것은 우연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높은 대목이다.

그러면서, 이명박 박근혜시절의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선거개입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드루킹사건을 정권의 정당성차원으로 올려놓는 것도 모자라 자유한국당의 홍준표대표는 문재인정부를 향하여 “대한민국 체제를 사회주의 체제로 바꾸려고 하고 있다”며 전가의 보도가 된 색깔론을 들이대고 있다.

저들의 몰상식하고 목불인견의 행동을 한켠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본래 저들의 본색은 친일매국과 군사반란의 독재자의 떨거지들로서 그동안 저들은 종북좌파의 메카시즘, 혹은 색깔론으로 먹고살던 저들이, 자신들의 생존의 터전을 잃게 될 운명에 처해 있기때문이다. 생존이 걸린 문제에서는 비굴한 똥개도 짖는 법이고, 궁지에 몰린 쥐도 고양이에게 달려들 수도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이번 정상 회담은 한반도의 전쟁없는 평화와 다시 찾는 봄이 말해주듯 민족의 생존과 미래가 달린 문제이다.그 어느 협잡과 음해도 성립할 수도 없으며 이해할 국면도 아니다. 하물며  척결하고 처단해야 할 적폐 무리들의 난장과 반동을 무슨 이유로 받아 줘야한단 말인가?

(똥)개가 짖어도 (미래로 가는) 기차는 달려야한다. 
우리는 한반도의 미래가 바로 저 똥개 보다 못한 적폐무리 없는 밝고 희망찬 세상이 오기를 갈망한다.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며……